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투기장 (문단 편집) === 격전의 아제로스 2시즌 === PvP 장신구 중 '사악한 검투사의 저주'라는 장신구는 주 능력치 + 1.5초 후 피해를 입히고 6초간 치유를 흡수하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는데, 효과가 중첩되는 바랍에 힐러들조차도 이걸 차고 딸피 상대방에게 사용하곤 했다. 시즌 1에서 문제가 되었던 드랍 장신구들은 그나마 레이드 장신구기라도 했지, 사악한 검투사의 저주는 투기장을 뛰다 보면 무작위로 나오는 템이라서 해당 장신구를 운좋게 빠르게 얻은 유저들은 쏠쏠하게 재미를 보는 방면 해당 장신구가 없는 유저들은 장신구가 있는 사람에게 쭉 빨리고 있다. 힐량 감소가 워낙 사기적이라서 타이밍을 알고도 막을 수가 없었고, 핫픽스를 해도 여전히 좋다는 평을 들었다. 레이드 아이템도 여전히 문제였는데, [[다자알로 전투]]의 금은보화가 드랍하는 '다이아몬드 장식 굴절 분광기', [[폭풍의 용광로]] 드랍 아이템 등이 사기 장신구로 악명높았다. 분광기는 탱 장신구라 힘과 민첩밖에 안 나오는데도 지능 캐스터나 힐러가 스탯을 포기하면서까지 착용해야 하는 수준으로, 심지어 공찾 노벼림 분광기라도 탱커에게 애원을 해서라도 나눔받아야 하는 수준이다. 그나마 비슷한 PvP 장신구로 '검투사의 방어기제'가 있지만, 피통이 25%로 떨어져야 보호막이 생기는데다 수치도 낮고, 쿨다운도 2분이다. 블리자드에서 PVP에 얼마나 보상을 짜게 하는지, 장신구와 같이 특수 효과를 가진 PVE템들이 PVP에 미칠 파장이 어느정도인지 인식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 사례. 폭풍의 용광로 장비는 PvP에서 워낙 압도적이라 등장 이전부터 많은 우려를 샀고, 실제로 용광로 템이 없이는 투기장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 되었다. 특히 판금클들은 기존의 분광기에 더해 심해의 삼지창, 심연 대변자의 건틀릿까지 착용하며 보호막 3종신기를 끼고 다녔고, 힐러는 2분쿨에 12초 동안 보호막을 씌우는 공허의 돌이라는 장신구를 생존기 로테이션에 집어넣어 피통의 절반을 넘기는 엄청난 보호막을 선보였다. 결국 이러한 사기적인 템들이 투기장을 지배하는 상황을 비꼬아서 분광기 메타, 용광로 메타 라는 표현이 나오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